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읍면동 > 종합
     
부론면도 지원사업 반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2014년 09월 15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한국전력은 지난 4일 부론면사무소에서 송변전 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28일 국회에서 송변전 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고, 7월 29일부터 본격 시행되자 송전탑 인근 700m 이내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 것.

지원대상과 금액은 부론면 노림2리 21세대 600만원, 단강1·2리 43세대 1천300만원, 법천2리 33세대 1천만원, 정산1~4리 90세대 3천100만원, 흥호1리 1천300만원으로 총 228세대에 7천300만원을 매년 지원하기로 했고 누락된 가구가 있을 경우 향후 조사를 거쳐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총 지원금액의 50%는 전기료 감면 등 주민지원사업으로, 나머지는 경로당 신축, 장학사업 등의 주민복지사업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민들이 주민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않고 복지사업 지원만 원할 경우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송전시설로 인해 토지매매 불가, 토지값 하락 등 재산권 피해, 송전탑 주변 농사의 어려움 등을 언급하고 보상금액이 너무 적다며 적절한 보상을 요구했다.

정산1리 정병국 씨는 "정산 1~4리에 지원하는 3천여만원을 세대당 나눌 경우 주민복지사업으로 한 달에 1만원 씩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한전이 노인들 불러놓고 장난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흥호1리 한 주민은 "땅을 사던지 철탑을 옮겨 가던지 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전 충북지역 송전운영팀 관계자는 "법이 지금에서야 시행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회사 경영사정이 어려워 주민들의 요구수준을 맞추려면 전기료를 10배나 올려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최다니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