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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 남자의 사랑이야기
치악무대, 장기공연 프로젝트 두 번째
2014년 08월 25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극단 치악무대(대표: 권오현)가 연극 '너무 아픈 사랑은(부제: 옥탑방 달에게 묻다)'을 오는 30일부터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치악무대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4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마련한 장기공연 프로젝트 두 번째 공연이다. 지역 관객들에게 서울 대학로와 같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도 연속성 있는 공연문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9월 28일까지 27회 장기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단 한번! 남자의 사랑이야기'로 요약된다. 옥탑방에 살면서 거친 남자의 세계를 걷고 있던 영우와 어느날 옆방으로 이사 온 희곡작가 수연.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남녀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가 진한 사랑의 여운을 전한다.

치악무대 권오현 대표는 "관객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부담은 있지만 앞으로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연속성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시간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평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7시, 일요일 오후4시. 일반 2만5천원, 청소년 1만3천원. 공연 이틀 전까지 조기예매시 50% 할인한다. ▷문의: 070-7677-0313(극단 치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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