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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그래도 살어리랏다' 전시
박미란 다섯번째 개인전
2014년 07월 07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 그래도 살어리랐다, 72.5×61㎝, 장지에 채색, 2014.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색감의 채색화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가 박미란 씨가 '눈물꽃-그래도 살어리랏다'란 주제로 자신의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오는 9일~18일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앙시장 레지던시 프로그램 '시장놀이' 참여작가들의 릴레이전으로 마련됐다. 박 씨를 시작으로 윤보현·인동욱 씨의 개인전이 8월 9일까지 이어진다. 박 씨로서는 작년 7월 '가슴에 부는 바람'이란 타이틀로 가진 개인전에 이어 1년만에 선보이는 전시회다.

우리네 인생살이와 삶을 주로 표현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온 국민을 슬픔에 빠트린 세월호 참사를 정면으로 다룬다.

물 위를 밝힌 수 많은 촛불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여인(눈물꽃)이나 보름달이 밝힌 물 위를 무엇인가 가득실은 배로 노 저어가는 여인의 모습(봄 맞으러 가는 길) 등은 직설적이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한파가 가고 봄날이 오듯 다시 살아야 한다(그래도 살어리랏다)고 이야기한다.

박 씨는 작업노트에서 "어여쁜 봄을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보내면서도 난 짐승처럼 울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그저 붓을 들었다"며 "이 붓이 눈물이고, 욕설이며, 차디찬 칼날이라고 되씹었다"고 말했다. ▷문의: 010-6481-5182(박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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