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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빙본가 스쿨밥버거, 프랜차이즈 모집
든든한 한끼 식사 간편하게 해결
2014년 06월 02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가족이 모두 모여 사는 가정보다 학교나 직장 문제로 혼자서 생활하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는 게 숙제가 됐다.

끼니 때 마다 밥을 해서 먹는 일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보니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컵라면,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등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런 곳에서 먹는 음식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한데다 식당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든든한 식사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어떤 재료와 첨가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 할 길이 없는 도시락은 꺼림직하고, 칼로리는 높고 영양은 부족한 햄버거도 간식 이상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

이런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한 새로운 먹거리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 토종 프랜차이즈 '(주)웰빙본가 스쿨밥버거(대표: 이종근)'가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23가지의 '밥버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원주환경친화센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완제품 생산과 가맹점 상담 업무를 하고 있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작년 10월 법인을 설립했고, 상표출원까지 마친 '스쿨밥버거'는 개운동 원주고등학교 앞에 이미 1호점을 오픈했다. 작년 11월에는 평창 휘닉스파크에 시즌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종근(40) 대표는 "경기도나 경상도 등 타 시·도에서 가맹점 문의가 오고 있다"며 "하지만 원주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기 때문에 계약은 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을 내주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닌데 물류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다음 타 도시로 진출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며 "원주에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화학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는다"며 "새벽 3시경 작업에 들어가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위생상태는 기본이며 맛 또한 기존 업체에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추장제육볶음이 들어간 제육 밥버거를 비롯해 소불고기 밥버거, 닭갈비 밥버거 등 23가지의 밥버거와 김치나 치즈, 햄, 청양고추 등 식성에 따라 토핑을 추가 할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밥을 싸는 것처럼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기본양념을 한 다음 버거 틀에 밥과 각종 토핑을 넣고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 포장한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이지만 일주일 정도만 배우면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가격은 1천500원~3천원이며, 단체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schoolbb.co.kr
▷문의: 070-414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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