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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2014년 06월 02일 (월) 정운경(원주시니어클럽 관장) wonjutoday@hanmail.net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동네 미용실 사업단은 태장동에 2013년 9월 노인문화센터개관과 동시에 창업했다. 현재 5명의 미용사 어르신과 4명의 보조어르신을 고용해 총 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15-20여명의 손님들이 꾸준히 방문하여 월매출 250~300만원을 올리고 있다.

동네미용실 사업단의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의 고객층이 어르신이어서 손님과 일자리 참여자가 동질감을 느끼고 같은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로 사랑방 같은 창구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당수의 어르신 단골층이 확보되었고, 단골이 되신 어르신이 또 다른 어르신을 소개해 현재 계속해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참여하는 어르신은 4일마다 8시간 교대근무로 근무강도가 높지 않아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매월 25-3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개발 및 운영으로 원주지역 어르신들에게 고품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생산 및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원주시민들께서도 어르신들이 곧 우리의 미래임을 깨닫고 노인일자리 생산품 및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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