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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단계주공아파트 인기 높아
단계동 아파트 매매시장 분석과 향후 전망
2014년 06월 02일 (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지난해 단계동 아파트 거래건수는 397건이었다. 전용면적 60~85㎡가 185건으로 가장 많았고, 40~60㎡ 136건, 85㎡초과 67건, 40㎡이하 9건 순이었다. 올해에도 165건의 아파트가 거래됐는데 60~85㎡ 71건, 40~60㎡ 54건, 85㎡초과 39건, 165㎡ 1건 순이었다.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고 타 지역과는 달리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규모의 아파트도 거래되고 있다.

그 중 비교적 새아파트에 속하는 단계동 이안아파트는 지난해 초부터 꾸준히 거래되고 있고, 1990년대 초·중반에 건축된 라이프, 벽산, 삼익, 장미, 코오롱 아파트 등의 거래도 활발하다.

단계동 이안아파트는 전용면적 84.93㎡와 84.98㎡가 1억7천만원에서 1억9천400만원에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 실거래가격 변동폭은 그리 크지 않은데, 그 이전부터 강보합세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거나 서서히 분양가격을 회복하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이는 재건축 열풍이 불었던 단계주공아파트도 마찬가지이다. 지난해 전용면적 54.12㎡인 3층이 9천700만원에 거래됐는데 올해 3월 같은 규모의 5층 아파트가 9천750만원에 거래돼 큰 변동폭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65.99㎡의 경우 1억1천500원에서 1억2천만원 사이에서 거래됐지만 현재는 1억2천150만원에서 1억2천200만원 사이에서 거래되며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단계동 명당부동산 이영섭 대표는 "재건축 소식에 외지인들이 투자목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공사 선정을 목전에 두고 원주의 개발붐 소식을 들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가격이 상승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대형 규모는 봉화산e편한세상이 중소형 못지않은 거래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용면적 116.55㎡가 2억2천만원에서 2억9천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초보다 3천만원 가량 상승했다.

단계동은 대명원 개발과 원주교도소 이전에 따른 후광효과에 정책적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이대소득 과세정책 폐지여부가 단계동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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