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묵 후보(새누리당)
"연 50만 이상 외국인관광객 유치"

▷출마이유 및 포부

저 원경묵은 시의회 16년, 시 번영회장 4년을 지내 오면서 원주시의 살림과 우리 지역의 각종 현안을 직접 경험 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원주시장이 되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지난 4년간 무너진 원주 시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 그리고 각종 의미 없는 파헤치기 식 개발 등으로 성공을 담보 할 수 없는 대형사업들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봉합하고, 더 큰 원주, 하나 되는 원주, 당당한 원주를 33만 시민들과 같이 만들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고민해 왔던 지역경제 문제 그리고 골목상권 및 재래·전통시장의 활성화 문제에 대해 이제 확실한 해결책을 가지고 금번 6.4 원주시장 선거에 두 번째로 출마를 합니다.

작금의 원주는 뜬구름 잡기 식의 하드웨어 독점에 원주는 아파하고 신음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제라도 성공할 수 없는 무리한 하드웨어 개발을 중단하고, 있는 자원의 활용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돈을 버는 원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4년과 같이 할 여당 시장으로 당당한 원주를 만들겠습니다.
　
▷도시발전 관련 공약은?

▶사람이 넘쳐나는 「원주동맥 살리기」 정책
원주‘중심경기’ 활성화 구도심 및 중앙시장, 재래시장에 외국인 관광객 연 50만 유치. 국내외 대형여행사들과 MOU 체결, 동해안-설악산 관광객 유치. 평창동계올림픽을 내방 관광객 원주 알리기

▶도심을 재배치하는 「선순환 도시흐름」 프로젝트.
버스 종합터미널 중장기 계획으로 원주역사부지(79,935.㎡) 이전. 폐선 철도노선 4차선, 도심관통도로(10㎞~13㎞) 개통. 봉산동~만종 폐 노선 활용 - 철도산업발전기본법 등 적용.(지자체가 공공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무상사용)

▶3無정책 「안전원주」 만들기 - 도심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화재없는 도시, 범죄없는 마을, 산불없는 산림.
범죄 및 도심 안전 사각지대 CCTV설치.
농촌마을 입구 CCTV설치 - 농산물 도난방지 및 노약자 보호.
세계보건기구(WHO) 안전도시 재인증 추진. (2009년 첫 인증)

▶노인, 노약자, 여성, 장애인을 위한 「찾아뵙는 따뜻한 복지」 정책.
⓵효도택시 운행: 읍면 등 독거노인, 거동불편 어르신 등을 위한 지정택시 운행.
⓶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 이동이 불편한 산모를 위한 찾아가는 진료, 교통불편 해소, 외국인 여성 산모 및 체력이 약한 산모 등.
⓷장애인 재활복지 확충 - 나눠주는 복지를 지양, 성취감 고취차원에서 일하는 장애인의 자립활동 공간 확충.
 

원창묵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중부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 것"

▷출마이유 및 포부

저는 민선5기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100만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며 지역발전 사업들을 구상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시정의 핵심기조를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공원도시 건설에 두고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원일·평원로 일방통행 및 미관개선사업」「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원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건립」「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원주푸드종합센터 건립」「단구·학성근린공원 조성」「추모공원 조성」「캠프롱부지 문화체육공원 조성」「혁신도시 건설」「구도심 상권 활성화 추진」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취임 후 전임 시장이 하던 사업들을 무조건 중지한다고 오해를 받기도 했던 8대 현안 사업도 중단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원주교도소 이전」「1군지사 이전」「원주종합체육관 건립」「시립중앙도서관 건립」「봉화산2지구 택지개발」「행구기후테마공원 조성」「기업도시 개발」「장애인체육관 건립」 등은 중지한 것이 아니라 추진방향이나 내용을 보다 알차고 효율적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이를테면, 교도소 이전사업을 시비투자에서 국비투자로 변경하고, 1군지사 이전 위치를 문막읍 동화리 서원주역에서 호저면 만종리로 바꾸었으며, 종합체육관의 규모를 조금 줄여서 주차빌딩을 건축하지 않도록 하여 시 예산을 절감하는 등으로 현재는 오히려 시민들로부터 잘했다고 칭찬을 듣고 있어 보람이 있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완료되면 원주시는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대부분 제가 구상하고 진행한 사업들이기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기 위해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선되면, 원주시를 중부권 제일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더 나은 원주의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해가겠습니다.

▷도시발전 관련 공약은?

100만 인구 원주의 메가시티 시대를 앞당기고, 역동적이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사업(201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
▶원주교도소 국비 이전사업 본격 추진.
▶1군지사 이전(혁신도시 내 치악 전술훈련장과 동반이전, 문막지역 반대 민원해소 및 상만종 발전 지원)
▶기업도시 건설의 성공적 추진(월송IC 등 주 진입로 개설 국비 191억원 확보)

그밖에 혁신도시 및 남원주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도시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학성호수공원을 조성해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문화공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증대 활성화 구상
▶부론일반산업단지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전환해 단계적으로 추진
▶화훼특화관광단지를 조성해 고용창출, 농업인 소득 증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문화사업 역점 추진(원주한류문화센터 건립 등 음식점, 숙박업 등 부가가치 창출)
▶주민소득증대사업에 대한 융자금 지원 확대
▶마을단위 소득증대사업 개발 및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