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후보(새누리당)
부조리와 사회시스템 부재 바로잡을 것

출마이유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제가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세상을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이 거창한 목표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작은 것에서부터, 우리 주변에서부터 변화와 개혁, 혁신을 이뤄낸다면 불가능한 목표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변화는 혼란만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좋은 것은 유지하고,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뜯어고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부조리, 사회시스템 부재 바로 잡겠습니다."

변화의 주인공은 주민입니다.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주민들이 개선하고픈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에 걸쳐 쌓여 있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나 사회 시스템의 부재를 바로 잡는 것도 선출직 의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자치단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고, 주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토록 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주요공약

문화

▪ 지역 문화센터 건립

▪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만들기

▪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풋살 경기장 건설

▪ 전천후 복합체육시설 건립

 생활안전

▪ 교통사고로 인명사고가 빈번한 곳에 무인단속기 설치

▪ 학교주변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

▪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안전센터 유치 추진

 지역경제

▪ 봉독생산단지 각 면동에 설치 → 농가 소득증대

▪ 혁신도시 연계 지역경제 살리기 모색

▪ 황둔찐빵 국제화 사업

▪ 남원주역세권과 연계한 발전 방안 지원

▪ 대학타운 조성사업 원활히 추진

▪ 청년 및 어르신 일자리 늘리기 관심

 지역관광

▪ 또아리굴과 백척교, 폐철로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 치악산국립공원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

▪ 원주천 상류댐의 지역경제 연계방안 마련

▪ 치악산 드림랜드 활용방안 모색

 생활불편

▪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 하수관거사업 추진

▪ 가리파재 인접도로 확포장 추진

▪ 경로당 어르신 불편사항 개선

▪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황당한 행정구역 개선

 * 365 공약

- 주민 불편 및 민원 연중 무휴 수렴 → 곧바로 반영

곽도영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주민과의 소통으로 　

출마이유

지방자치 실시 이후 20년이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뿌리를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중앙정치의 논리에 의해 진정한 자치분권이 예속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민생정치, 생활 자치를 위해 자치분권의 역할과 기능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보다 세밀하고, 역동적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된 소통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곳을 균형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앞으로 원주는 수도권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향후 4년은 원주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극대화하는데 본 후보가 열정과 경험을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도시의 완결과 기업도시의 미래를 위해 원주가 명실상부한 중부내륙의 성장 거점도시로 젊음과 희망 생태와 건강이 넘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되도록 하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성과를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그동안 낙후된 강원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강원도를 세계 속의 강원도로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주요공약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성공적 완결
▶원주의료기기 산업의 집중 투자 및 세계화
▶수도권전철(여주 ~ 원주) 조기착공 추진
▶국도대체우회도로(장양 ~ 흥업) 연장 추진
▶치악산 드림랜드 종합개발 추진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단지 조성 추진
▶생태, 문화, 교육도시 원주 추진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노인보호 전문 요양원 확대 추진
▶청년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확대 추진
▶여성·아동·장애인 약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 추진 ▶원주천 친환경 수변공원 추진.지역 균형발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