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욱 후보(새누리당)
"시민 삶 속에서 깨끗한 정치 실현"

출마이유

시민의 삶 속에 펼치는 깨끗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인구 50만을 꿈꾸는 강원도의 정치 1번지 원주! 그러나 고르지 못한 균형을 잃은 발전이 시작되어 옛 중심지인 중앙동을 기점으로 남서권(단관·무실택지)은 눈부신 발전을 하였으나, 원주시의 심장부였던 우리 지역구인 (다)선거구를 (태장1·2, 중앙, 일산, 원인동)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혈해야 우리의 삶의 터전이 원활히 돌아갈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 다선거구 기호 1-가 허진욱은 지역의 실종된 명예와 전통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정보통신부 33년의 공직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쌓아올린 행정력의 경험과 열정, 그리고 다년간의 강원우정청 조직국장 총무국장을 걸친 경험으로 협상과 포용력을 무기로 끈기와 지혜를 모아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각 사회봉사단체에 봉사활동과 각종 모임에서 적극 활동하며 이웃과 내 주변을 살피며 지역구 주민 분들의 삶의 현장에서 얻은 지혜와 격려로 100배 용기를 가지고 확실한 일꾼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정치활동의 비젼이며 저의 목표입니다.

주요공약

▶학다리 밑 옛 하천 좌우 강변주차장을 복원하여 이용고객에게 편의제공
▶태장1동 화장장 이전부지에 주민편의 시설 신설
▶이용고객이 많은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이용 시민을 위한 도착예정 전광판 설치
▶5개동에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서 함양을 통한 시민 삶에 질 향상
▶낙후된 노인정시설 개보수 및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어르신 복지 개선
▶어린이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방지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적 장치마련
▶중앙동을 기점으로 하는 구도심권 재생(원주시청에 해당과를 신설)에 주력하여 동북부권 지역 다선거구 낙후된 현안사항을 시장후보, 도의원 후보와 연대해 구도심권 살리기에 주력하겠습니다.
▶5개동에 산적한 각종 문제 중에 현재 진행형은 조속한 완결을, 계획 중인 사업은 추진실현 가능 여부를 파악하여 빠른 추진을 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시민의 통로 서민의 활로가 되겠습니다.

권영익 후보(새누리당)
"3선 경륜 바탕으로 주민 편익에 도움"

출마이유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기초의원 4선에 도전하는 저는 이런 각오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초선의 시의원일 때는 '열정'으로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들의 뜻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나 어디서나 달려가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재선이 되어서는 '성실'한 시의원으로서 지역문제를 바로 보게 되었고, 주민을 위해서 추진해야 할 일을 찾아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연구하고 고민하며 시의원으로서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3선이 되어서는 그 간의 '경험'으로 집행부의 옳고 그름을 파악 할 수 있는 눈과 귀를 갖게 되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가지고 조용하지만 강하게 지역 발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4선에 도전하면서 주민들께 드리는 출마의 변을 한 단어로 요약 하자면 '헌신의 길을 걷고자 함'입니다. 초선의 '열정', 재선의 '성실', 3선의 '경험'을 탄탄한 기본으로 하여 4선에서는 '헌신'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3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온 정성을 다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정성을 다하며,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원주의 발전에 미력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믿음으로 4선의원이 된다면,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주민의 편익에 도움이 되는 공약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구도심 활성화와 도시 재생사업 추진 모의
▶풍물시장 비가림 시설 추진
▶북부권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문화·예술의 확대
▶원주푸드센터를 이용한 안전한 학교급식의 확대 및 지원
▶여성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방범용 카메라와 안전시설 개선
▶(구) 국군병원 부지 활용방안 다각적 검토 추진
　
저의 열정과 성실함과 경험,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정순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원주시민이 인정한 일 잘하는 시의원"

출마이유

저는 원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재선 시의원으로서 남성 의원들보다 더 당당하게 주민을 대신해 말하는 의원, 할 말은 똑 부러지게 따져 물어 속이 시원하게 해주는 의원, 한해 수십억의 예산 낭비를 막아내 밥 값 제대로 하는 시의원, 남들은 법이나 제도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 일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 내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원, 수해가 나면 수해 현장에서, 불이 나면 화재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의원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는 의원. 그래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조례대상 수상,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민주여성 풀뿌리 의정대상 수상, 전국여성지방의원 최우수상 수상 등 최다 수상을 기록한 원주시 대표 명품 의원입니다.

원주시민이 인정한 일 잘하는 시의원 용정순, 어려운 서민들과 함께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소외되고 낙후된 동네를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학교 등 공공급식에 지역·친환경 농산물 공급으로 아이들에겐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겐 적정한 소득을 보장하겠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동네 구멍가게까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중앙로 인동구간 지중화 사업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중앙시장 2층에 청년창업 캠프, 청년몰, 청소년카페 운영으로 젊은 재래시장을 만들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불편하고 불친절한 시내버스는 이제 그만! 학생, 주부, 어르신등으로 해피버스 모니터단을 구성하여 버스 불편, 불만 사항을 상시 개선하겠습니다. 저상버스와 통학버스를 확대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 설치를 확대 하겠습니다.

▶10년째 닫혀 있는 국군병원 부지를 주민의 여가·산책 공간으로 개방하고, 화장장을 조속히 이전하고 주민들의 공공시설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북원상가노인문화센터 공간을 확장하여 보다 많은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상설화 하고, 경로식당을 운영하겠습니다.

▶경로당에 부식비 지원과 조리·청소 노인일자리를 파견하여 일자리도 늘이고 점심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황보경 후보(무소속)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생활정치 꼭 이루겠다"

출마이유

신뢰받는 생활정치를 "꼭" 이루겠습니다

제5대 지방선거에서 낙선의 쓰라림을 경험하며 제6대 의원에 당선되어 전반기 의장을 비롯해 크고 작은 경륜을 쌓아왔습니다. 저는 주민의 매서운 회초리 맛을 경험했고, 오늘의 황보경을 만들어주신 시민들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치는 기성 정치가들에 의한 "위로부터의 정치"를 반복하여 왔습니다. 진정한 생활정치는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되고 주민의 참여가 보장되는 "아래로부터의 정치"를 이뤄야 합니다. 처음 품었던 마음 그대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생활정치를 "꼭" 이루겠습니다.

주요공약

▶태장 캠프롱 부지 활용방안
　-캠핑 숲 조성
　-구 캠프롱 부지는 현재 우리시가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국가로부터 인준받아 국비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인수단계에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볼 때 캠프롱 공원 부지는 시대에 맞는 공원계획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족캠프존, 청소년 문화존, 생태학습존, 숲체험을 테마로 생태공원을 꾸며 스파와 바베큐를 곁들인 가족캠핑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테마공원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자영업자와 재래시장 보호 방안으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
　-소규모 영세상인을 위한 물류창고를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동화 현상으로 낙후된 지역을 생활체육을 위한 투자 및 육성
　-낙후된 일부지역의 토지를 시가 매입하도록 하여 생활체육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