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후보(새누리당)
소상공인 후원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

출마이유

저는 부족함과 어려움을 일찍 경험해 왔기에 매사 가벼이 하지 않고 성실함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즐기며 이겨왔습니다. 문화, 종교, 체육, 사회,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땀 흘리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웃으며 함께 마음을 나누어 왔습니다.

대기업의 유통업을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도 배웠습니다. 배움의 갈증으로 뒤늦게 대학문을 열고 기회를 스스로 만들며 배웠습니다. 지역에서 25년을 남보다 두 배 더 뛰면서 살아왔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임하고자 노력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며, 책임을 다하는 최성재로 기억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 속에 느끼고 배워온 모든 것을 재산으로 여기고 강원도와 원주의 발전을 위해 저의 희망과 꿈을 한 단계 더 키워 보고자 합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과 의견을 소중히 하며, 뜻을 받들고 먼저 생각하며 듣고 발로 뛰며, 작은 것에도 소홀함 없이 실천에 옮기는 참다운 일꾼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키우며, 새로운 일꾼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생각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가까운 친구 최성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50만 원주'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긍정적으로, 돌쇠처럼 일하겠습니다.
▶지역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 기업인의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공교육을 살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소외된 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 및 사회활동 경험과 건설분야 전문성을 발판으로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 실천해 나가며 성실하고 부지런한 젊은 인재의 위상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지역 균형발전 속에 모두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도시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기업유치에 강원도의 전문 로비스트가 되어 지역 젊은 인재들의 타지 유출을 막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강원도의 자연을 이용하는 의료, 건강, 관광을 연계하는 삶의 질 향상정책과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실질적 복지정책과 안전망구축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새희망을 여는 젊은 일꾼으로, 귀 기울여 듣고 생각하며 묵묵히 발로 뛰는 새일꾼으로, 확실한 도민의 일꾼으로 나가겠습니다.

이기하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열악한 곳 개선하고 부족한 곳 채우는 일꾼

출마의 변

저는 전후 복구가 한창이던 시절 원주시 원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봉산동으로 옮겨 원주초교, 원주중, 원주고를 거치며 잔뼈가 굵었습니다. 인구 몇 만에 불과 하던 군사도시 원주는 그사이 나날이 탈바꿈해 혁신 중소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저는 40여년을 원주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여러 부서에서 원주발전과 함께 했기에 세세한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에게 다가서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공직생활 동안 참 많은 일을 했고 정말 많은 일을 또 못 했습니다.

많은 민원을 해결하고 중앙부처에서 예산도 따오면서 신명나게 일하다 퇴직했지만 하지 못한 일들 때문에 항상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눈물과 땀으로 터득한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희생과 봉사를 인생의 지표로 삼아 '일 해본 사람. 일 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강원도와 내 고향 원주 발전을 정책적으로 실현하는데 온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도의원이 되면 열악한 곳은 개선하고 부족한 곳은 채울 것이며 낭비 되는 곳은 아끼고 필요하면 가져 오겠습니다.

동장 시절에 항상 제 방은 열려 있었고 동민들 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도의원이 되어서도 제방은 열려 있을 것이며 항상 시민들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저를 도의회로 보내주십시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시가 좀 더 풍요롭고, 시민들이 안녕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안녕한 원주시와 강원도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주요공약

▶무실동~소방서 간의 도로막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명륜2동 치악초교~무실체육공원 간 도로개설 사업 추진. (길이 1km, 사업비 120억원)
▶남원로 남부시장~환경청사거리 간 지중화사업 및 도시미관 개선사업 추진.(사업비 140억원 추산, 한전과 원주시에서 50%씩 부담)
▶원주 교도소 이전에 따른 주변 부대시설 확충해 주민편의 도모(원주시와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해결)
▶(구)원주여고 부지를 강원도에서 매입하게 하고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 추진.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강원도 예산(현재 운영비 6억원, 난방비 6억원) 증액 추진.

강희숙 후보(무소속)
여성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 마련

출마이유

2007년부터 6년 동안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국장(총무)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1년 4개월 동안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한 원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한 많은 일련의 행사들이 원주지역의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봅니다. 원주 여성들을 위한 원주여성발전 세미나, 원주여성대회, 원주지역의 복지를 위한 복지역량강화 아카데미, 원주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문화 가족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하는 다문화 한마음 체육대회 등 그리고 원주 여성과 원주 시민의 대표로서 각종 위원회 활동도 활발히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원주시민들을 위한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원주에 있는 상지대학교 사회복지 정책대학원에서 원주 시민을 위한 복지공부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아동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이 지역사회는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성을 통한, 여성에 의한 지역발전을 위해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여성이지만 여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열정과 꼼꼼함으로 원주지역과 강원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유권자 여러분의 행복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주요공약
▶강원도와 원주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마련: 공청회, 세미나 정기적 개최, 여성의 사회단체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 강구(실질적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용), 강원도와 전국 여성단체와 연결네트워크를 통해 '여성가족 체험세미나', '모녀상생 끝장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주관
▶여성의 제도화된 사회복지 참여 및 활동 예산확보: 여성조직에 대한 지원조례 개정해 피복비, 운영활동비, 자녀학자금 등 지원 확대
▶찾아가는 산부인과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여성 삶의 한계 극복을 위한 세대간 세미나 마련
▶원주 여성계가 강원도 화합을 이끌어 내고 원주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지원하고 앞장서겠습니다.

정함철 후보(무소속)
전시행정 막아 혈세 낭비 근절

출마이유

부산에서 태어나 원주로 군입대하여, "올챙이 때 개구리적 생각하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군인다운 군인"이 되는 것이 참된 개혁이라 여기며 병장에서 부사관을 지원, 21세부터 원주에서 제2의 고향으로 살아왔으며, 만기전역 후 이듬해 한일월드컵으로 총화단결된 국민임에 자랑스러웠으나, 이도 잠시, '효순이 미순이 사건'으로 시작된 이라크파병 찬반 등 국론분열의 난국에 접어들어 나라의 미래를 비통해 했습니다.

31세, 2004년 탄핵역풍으로 한나라당이 침몰할 당시, 좌우의 균형을 이루고자 자진해서 한나라당 책임당원으로 입당, 당시 박근혜 대표의 눈물의 연설에 마음이 동하여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창립주역으로 활동, 행동하는 젊은 보수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이후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로서 30대의 10여년을 시민운동가로서 사회의 부조리와 거짓선동에 맞서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언어순화캠페인 등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41세가 되어 시민운동의 경험을 발판삼아 참된 새정치를 실현하고자 정치인으로 나서게 되었으며, 본래 종북세력으로 인해 무너진 진보진영에 힘을 싣고자 안철수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북녘동포의 절규를 외면해선 안 됩니다. 자유평화통일은 시대적 소명이며, 우리가 통일을 준비할 때, 통일은 "대박"입니다.

통일을 향한 첫걸음인 참된 "새정치"는 말이 아닌 행동이어야 하며,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던 광우병 촛불처럼 우리 사회에 만연한 거짓선동을 타파, 갈등을 해소하여 분단된 강원도가 국민화합의 중심에 서도록, 도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강원도의원이 되고자 출마합니다.

주요공약

▶통일비용 준비 위해 불요불급한 전시행정 및 포퓰리즘을 막아 혈세낭비를 근절
▶사회갈등비용 감축 위해 고질적인 민원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해소
▶청년, 여성, 노인 일자리의 질적 개선
▶종교계와 협력, 사회에 만연한 무너진 도덕성 회복하여 생명존중문화 확산
▶청소년과 아이들이 방종이 아닌 참된 자유를 누리며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