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호 후보(새누리당)
원주다운 명품 단구동 만드는 것이 목표

출마이유

주민들이 행복해야 할 단구동, 할 일 많은 단구동, 더욱 더 발전해야 할 원주, 큰 힘을 가져야 할 강원도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원주에서 열심히 생활하면서 입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뼈를 묻는 심정으로 원주시민에게 봉사코자 감히 나섰습니다. 어렵고 힘든 서민들 편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책임지고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한 것을 이제야 실천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원주시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원주를 강원도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밀알이 되겠습니다. 저는 원주지역을 구석구석 잘 아는 사람이 지역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주가 살고 강원도가 발전하기 위해 저 '윤용호'를 밀어 주십시오. 원주 민심을 잘 통(通)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달인이 되어 변화, 맞춤, 실천으로 단구동을 바꾸는 진심 품은 약속, 책임 있는 변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원주로 만들겠습니다.

단구동민이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생활이 윤택해지고, 원주다운 명품 단구동으로 만드는 것이 저의 평생 바람입니다.

주요공약

▶지킬 수 있는 약속, 실천을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단구동 이미지 바꿀 수 있는 현안사업 적극 추진
▶주차공간이 없는 단구동 상권을 위해 이면도로 주차시간 조절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과 함께 도약하는 원주
▶단구동에 노인 치매병원 유치
▶단구동민을 위한 복지문화센터 유치
▶넓은 단구동 치안유지를 위해 지구대 확대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공연장 신설
▶신축 중인 단구동 도서관 활용 극대화(프로그램 증설, 명사 초청, 청소년 활용 방안 등
▶박경리 문학공원과 연계하는 문화 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고품격 단구동 건설
▶폭넓은 중앙 인맥과 경험으로 단구동 재개발 및 소방도로 건설
　이밖에도 환경/문화시설개선사업, 강원감영문화제 및 국제걷기대회 활성화, 노인복지서비스 확대로 살맛나는 명품 원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또한 생기 넘치고, 이사 오고 싶은 단구동, 도심 속에서 녹지를 볼 수 있는 단구동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 힘 있는 집권 정당 후보가 필요합니다.

구자열 후보(새정치민주연합)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예산 집중

출마이유

4년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원주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드렸습니다. 의정활동의 3대 꽃이라는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에서 소신껏 일한 결과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1천293명이 선정한 베스트의원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당선의 영광을 주신다면 강원도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원, 6조가 넘는 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잘 배분되는지 감시하는 견제역할과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원주지역 발전을 위해 늘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요공약

▶학교관련: 미래의 가치인 어린이들의 안전은 어른들의 무한책임입니다.
　-초, 중, 고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강원도소방본부(119)와 연계한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또는 특별활동시간 교과목 편성
　-단구초, 남원주초, 구곡초, 명륜초 등 전국 최초 시범사업인 교통안전시스템을 확대 실시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밀집돼 있는 원주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예산 집중

▶어르신 관련: 이 땅을 일구고 개척하신 진정한 주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 등 노인일자리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
　-어르신들의 내실 있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건강으뜸 경로당,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
　-4년간 7개 경로당의 증·개축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단구동 46,48,49통의 경로당 신축을 올해 반드시 마무리

▶지역 관련: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친환경적인 중앙도서관을 효율적인 도비 확보를 통해 조기 준공
　-도속 숲과 시민들 휴식처인 단구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도비를 확보해 준공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여성가족공원을 단구동에 추진

▶안전한 지방자치 정착: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필수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재의 모순적 구조인 2할 자치 개선 위해 강원도의회 분권특위구성, 16개 시, 도와 정책 연대를 추진
　-도민들의 분권의식 확대를 위해 분권콘서트, 18개 시·군 지역별 세미나 등 정기적 확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