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축제 제7회 도닉배 생활체육오픈탁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생활체육 원주시탁구연합회(회장: 지출용)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1천600여명이 참가한다.

남녀 단체전과 개인단식으로 진행되는 라지볼부(60세 이상)와 남녀 단체전 및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에서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일반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12일 오후4시.

지출용 원주시탁구연합회장은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권위있고 각광받는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16-9347-4001(이진노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