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정치·행정 > 정치
     
KBS 방송토론 후 장외설전 치열
김 의원 "과장 왜곡발언", 원 시장 "시민불안 조장"
2014년 02월 24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김기선(새누리·원주갑) 국회의원이 원주시 주요 현안과제를 놓고 가진 방송 토론회에서 원창묵 시장이 사실을 과장, 왜곡했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회의원이나 시장이 사실을 왜곡했거나 거짓을 말했다면 시민을 우롱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강도높은 발언도 있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일 오전 KBS춘천방송국이 방영한 원주시 현안관련 TV 토론회에서 원 시장은 화장터 이전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사실을 왜곡 과장했으며 또한 자치단체의 법적권한을 왜곡 무력화 시키는 등 시민들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 성실한 해명을 촉구하는 동시에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태장1동과 사제리·보통리 주민대표, (재)천상세계 대표, 원주시 관계자, 시의회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화장터 문제 진상규명 및 이전촉진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이 원 시장의 발언 중 거짓이거나 과장 왜곡됐다고 지적한 부분은 '이전 지역 주민 반대로 이를 무마하느라 사업추진이 되지 않았다'는 것과 '원주시 재정 절감과 반발하는 주민요구를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민자사업자를 참여시켰다'고 답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민간은 마을발전기금을 현금으로 줄 수 있지만 시는 절대 못한다'거나 '민간사업자 때문에 200억원이 절감된다'는 발언도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전임 시장 시절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이전지를 확정했지만 원 시장이 4년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선 이제와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김 의원은 "민간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명분을 근거없이 조작하여 시급한 화장장 이전 문제를 지지부진 지연시킨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원창묵 시장은 "방송토론에서 설명한 내용은 모두 사업을 추진한 전임 시장 때 작성된 자료의 사실에 입각해 답변한 것"이라며 "만일 문제가 있었다면 토론 당시 문제를 제기해야지 김 의원이 뒤늦게 마치 큰 논란이나 의혹이 있는 것처럼 발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원 시장은 "또 선거를 염두한 정치적 행동이라면 바람직하지도 않고 시민들을 불안하게 할 뿐"이라면서 "일일이 해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화장터 이전 문제 외에도 원주시 현안사업과 관련한 원 시장의 발언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혀 추후 또 다른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김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