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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당뇨병 위험
2014년 01월 13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과일과 채소, 현미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으라는 말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몸에 좋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공 식품과 섬유질 함량이 낮은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총 12만5천명을 대상으로 흰색 빵 등 고당분 식품과 당뇨병 간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가공 식품과 섬유질 함량이 낮은 식품들을 자주 먹으면 혈당이 급속히 증가하고 이로 인해 가장 흔한 형태의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도 상당 수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이 하루에 섭취한 당분 혹은 그 유사성분의 양은 평균 139g으로 일일 섭취열량 2천 칼로리 기준으로 당분을 100g 추가 섭취할수록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률이 4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당분 식품으로는 생선, 육류,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견과류, 치즈 등 유제품, 현미 등 미정제 곡물이 포함된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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