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거실용 전기 카페트, 온수 매트 등 40여 종의 매트를 전시해 놓은 '온수매트·옥매트(대표:전동섭)'가 개운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전 대표는 "전자파 방지용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온수매트가 요즘 대세"라며 "집안 구조나 전기요금, 건강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매트는 매일 8시간 사용했을 시 전기요금이 월 4천~5천원, 온수매트는 6천~7천원이 소요된다. 전기매트는 대부분 7~10년 정도 사용하고, 온수매트는 5~7년 정도 쓴다. 에프터 서비스 기간은 전기매트 5년, 전기 카페트 5년, 온수매트 2년이며, 타사 제품이라도 수리가 가능하다. 수리기간은 3~7일 정도 걸린다.

온수매트는 물을 사용하다보니 전기 매트보다 수명이 짧지만 전자파를 방지한다는 장점 때문에 선호하고 있으며, 소형 보일러가 장착돼 있지만 소음은 전혀 없다. 사이즈나 제품 질에 따라 가격차가 있는데 전기매트는 9만~25만원, 온수매트는 17만~32만원, 전기 카페트는 9만~19만원, 온수 카페트는 25만~330만원.

▷주소: 개운동 385-10
▷문의: 010-633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