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부산횟집 옆에 위치한 '욜크(대표: 장재표)'가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 스탠딩'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10시부터 25일 새벽2시까지 파티를 열 예정이다. 커플이 아닌 싱글 남녀 50명을 선착순 신청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물도 제공한다.

스탠딩 파티인 만큼 장소를 분위기에 맞게 바꾸고 재미있는 게임이나 추첨을 통해 1~5등까지 차등을 둬 AK백화점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참석자 모두에게 사은품과 욜크 멤버십 포인트 10%를 적립해 준다. 자정이 되면 밴드 공연을 펼치면서 파티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한여울 씨가 준비하고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한편 욜크는 기존 파스타를 비롯한 퓨전 메뉴외에 ▷스노우빠네파스타 ▷탠드갈릭욜크버거 ▷목살라이스를 선보인다. 또 와인 6가지를 추가했고, 식사 후엔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마실 수 있다.

▷주소: 만대공원길 50
▷문의: 742-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