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6차산업화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1차산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문화·체험관광사업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본사업 추진 방안을 지난 7월 26일 개최된 제13차 국가정책조정회의(주재: 국무총리)에서 확정·발표됐다. 이번 대책은 지자체와 주민이 중심이 돼 자율적·상향식으로 추진해나가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별 특색 있는 6차산업화 촉진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뒀다.

특히 농촌의 부족한 인적역량을 귀농·귀촌 및 재능기부 등 외부전문가 풀(pool)을 활용해 보완하고, 성장단계별로 차별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자생력을 갖춰 나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본, 기술의 부족과 판로 확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인증 받은 사업자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산업화 지원 특수목적펀드 조성하여 부족한 자본을 조달 ▷전국단위 판매망 확충 및 수출 촉진을 지원 ▷지역농업인, 제조, 가공업체, 체험, 휴양마을 등이 참여하는 6차산업화 협의체를 지원 한다.

지자체에서 별도의 시설기준 관련 조례를 제정, 식품안정성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3차산업을 위해 농촌의 부족한 인적역량 유입은 신규마을조성 규정에 의해 귀촌인을 위한 공공기관 주도형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여 노후에 오는 불안을 해소하며 기존농민과 협업하여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 농업기술개발, 내수시장(직거래)확대, 수출시장 개척 협업자금 등정부지원을 받는다.

2008년에 시작된 세계적 금융대란과 경제불황은 한국에서도 고용, 복지 등 민생경제의 악화와 빈부격차의 심화 및 도농간 소득 격차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불신의 해결책으로 '농업의 6차산업과 협동조합 설립'은 필수였다.

협동조합의 인적 구성인 고령농, 여성,귀촌인을 위해 농산물의 새로운 건강식품인 효소제품과 각종 식품을 개발·생산하고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약초, 산나물을 재배한다.

도시의 6075 새중년층의 전문적기술, 경험 중심의 고용노동력, 자본력으로 참여하여 기반을 조성하면 청년층의 순발력과 활동력으로 유통, 판매, 문화. 체험,관광 등을 연계 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내수경제를 진작하고, 나아가서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파트너로 해외교포와 연결·운영 할수 있다.

두 계층간 일자리를 두고 상층하는 우려에서 벗어나 상호보완 효가가 있고 일자리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방위 고령자 대책은 좋은 주거환경에서 무료함을 달래면서 일자리를 만들수 있는 귀촌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할 때이다. 귀촌민은 조합원으로 가입해 상부상조에 의해 일자리와 구매에도 혜택을 받을수 있다.

또 사회에 공헌하며,지역 관광사업을 위해 기초 공공서비스를 제공 해야 한다. 각읍면 소재지 가정 마당과 유휴지를 활용해 캠핑장을 만들어 '농촌생활체험'을 자녀와 함께 할수 있도록 한다.

한국은 언제부턴지 도심 산들바람이 없어졌고, 밤하늘에 별보기도 어려워 졌다. 엄마의 재래식 손맛도 그리워한다. 이를 충족 시키기 위해 본 협동조합에서 노력하고, 도시의 독거노인과 맞벌이 부부 자녀에게 저녁밥상을 차려준다.

협동조합은 목적과 정의에 충실하고, 도·농간의 유기적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데 일조 할 것이다.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5인1조로 여행단을 구성해 전국 순회 여행을 제공해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