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아동복 가게 '콩아리(대표: 김성영)'가 중앙동 롯데리아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12개월에서부터 초등학교 2학년 정도의 연령대가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구성해 놓았으며, 6천원~5만원 대로 중저가이다. 김성영 대표는 언니 김은주 씨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김은주 씨는 10여 년간 서울에 있는 쇼핑몰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귀엽고 예쁘게 입을 수 있도록 독특한 디자인의 옷으로 가게를 장식했다.

아이와 엄마, 또는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룩은 예약 주문이 가능하고, 모바일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745-1223
▷주소: 중앙동 59-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