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사업추진지원단을 구성했다. 화훼특화관광단지가 강원도로부터 관광단지로 지정받도록 원주시가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나서는 것.

최광철 부시장과 권순칠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았고, 팀장에는 문용주 농정과장, 팀원으로는 담당급 공무원 16명을 배치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화훼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