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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료, 효과 없다
2013년 06월 03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설탕은 살찐다"며 인공감미료를 고르는 사람이 많다. 최근 봇물을 이루고 있는 다이어트 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애용한다.

그러나 소장 속의 단맛 수용체는 설탕과 인공감미료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료나 인공감미료를 먹으면 오히려 더 살이 찔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학의 소라야 쉬라지-비치 교수 팀은 인간과 동물의 장에 있는 단맛 수용체가 포도당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단맛 수용체는 설탕이든 인공감미료든 상관없이 단맛을 느끼면 활성화되면서 음식 속에 들어 있는 당분을 흡수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스위스 음식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연구 식품' 전시회에 출품됐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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