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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코 세척으로 예방
2013년 05월 13일 (월)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황사 피해나 감기 예방을 위해 최근 규칙적으로 코세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인 3, 4월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면서 코세척을 위해 생리식염수를 찾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7~2011년 5년간의 건강보험 심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3월과 4월에 4만5천 여명의 감기 환자가 발생, 12월에 이어 연중 감기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3~4월은 기온은 따뜻해지지만 일교차가 심해 체온이 불균형해지기 쉽고, 황사나 꽃가루 같은 미세 먼지가 호흡기를 자극하는 탓에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간에는 황사도 집중되는 시기라 호흡기 질환자가 더욱 많이 발생한다.

황사가 불어온 날 외출했거나 감기로 코가 막힌 사람들은 소금물을 코로 들이마셔 코를 씻어내는 방법이 좋다. 하지만 코세척도 요령이 있다. 소금을 물에 타서 만든다면 생리식염수와 비슷한 농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생리식염수 농도는 0.9% 정도. 그 이상이나 이하가 되면 점막에서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 코에 영향을 주게 된다. 240ml 세척용 식염수병에 섭씨 37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담근 후 생리식염 1봉지를 넣으면 코세척용 식염수가 만들어 진다.

코세척 노즐을 장착한 워터픽으로 하루에 2~6회 세척하면 아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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