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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김동현 가게
2013년 02월 11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맛있는 돈까스 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인터넷에서 '김동현 돈까스'로 검색을 했다. 다양한 층의 불로거들이 사진과 함께 맛, 가게의 느낌 등을 예쁘게 포스팅해 놓았다. 어느 정도 정보를 확인하고 나니 궁금증이 더 커져 부푼 마음으로 그곳을 찾았다.

조그만 입간판과 아무렇게나 칠해 놓은 듯한 벽, 천장, 목재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 벽에 걸린 메뉴판 등 가게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요소가 완벽해 보이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다.

다섯개의 테이블 중 빈 자리에 자리를 잡고, 손글씨로 써 놓은 안내 글을 읽으면 이곳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고 난 다음 샐러드, 깍두기, 피클 등은 먹을 만큼 담고, 반찬이 세팅된 맞은편 냉장고에서는 먹고싶은 음료수를 마음대로 꺼내오면 된다. 반찬을 담을 땐 풋고추 한 두개 챙기는 것도 잊지말자.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눈이 먼저 맛을 확인한 다음, 돈까스 한 조각 입안에 넣는 순간 '바삭'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소스에선 쫄깃한 버섯 느낌이 살아있다. 살이 단단한 생선까스도 금방 튀긴 고소함과 야채를 가미시킨 소스가 조화롭다.

쟁반처럼 넙적한 용기에 나오는 쫄면은 비비기 좋고, 상큼한 맛도 제법이다.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 돈까스는 화려한 세팅에 눈부터 즐겁다. 풋고추는 튀긴고기의 느끼함을 한 방에 없애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하얀 요리사 캡이 잘 어울리는 김동현 대표는 10여년의 경력은 갖고 수원에서 내려왔다. 이곳에서 원재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역발상을 통해 재미있는 요소들을 접목시켰다.

손님과의 거리 좁히기 위해 일부러 작은 가게를 선택하고, 찾아오는 맛을 즐기라고 간판도 조그맣게 만들었다고 한다. 친구와 둘이 직접 가게를 꾸며 어색한 매력을 맘껏 발산시켰다. 성원아파트 상가 맞은편, 일산동 방향 왼쪽에 위치.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 쉰다.

▷메뉴: 돈까스(6천500원), 생선까스(7천원), 쟁반쫄면(5천원), 콤보(돈까스+생선+치킨까스 8천원)
▷문의: 734-3759(돈까스 김동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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