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자원이다.

좋은 생각도 자원이다. 작은 것도 잘 활용하면 자원이 된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것도 자원이라 본다. 수력, 화력, 풍력, 인력, 동력 등도 큰 자원에 속한다.

중국은 물을 잘다스리는 황제가 위대하고 장기집권하며 태평성대를 누렸다고 한다. 물을 이용해 인력으로 운하를 파고 물을 끌어들여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그래서 닭, 오리 등 가축을 키우는 축산업이 발전했다.

그 외 산업도 더불어 많은 발전을 했다. 인공호수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만리장성을 쌓아 관광자원화해 얻는 수익도 대단하다. 그냥 지나치면 그만이지만 잘 활용하면 그 만큼 더 풍요로운 삶이나 이득으로 돌아온다.

흘러가는 자원 물관리를 잘하면 홍수예방뿐만 아닌 한해극복용 긴요한 농업에서 없어선 안될 아주 유용한 농업용수로 쓰여진다. 다른 산업용으로도 이용가치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또한 치악산 산림을 보호하는 소방댐 역할도 가능하다고 본다.

2. 다가오는 미래는 인구자원에 영향이 클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자원이다. 요즘 일자리 창출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져 실업자가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미래는 13억의 중국, 15억의 인도 등 인구가 많은 국가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한다. 다방면에 그 힘을 발휘할테니 말이다.

신문에서 '4년후면 초등학교 8만 이하'라는 기사를 보았다. 젊은 세대가 이끌어갈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지 걱정되는 부분이다.

앞으로의 농촌도 젊은이가 많은 고장이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다. 노는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그곳에 꽃도 피게 하고 열매도 맺는 복숭아를 심어 소득도 보는것을 생각해보자. 더 늦기전에 준비하고 머리를 맞대고 잘 추진해서 강원도와 원주의 명소로 만들어 보자.

인근 경기도와 충주, 춘천은 복숭아와 토마토 등 채소의 주산지이다. 그 곳의 팔당호, 충주댐, 춘천 소양강다목적댐 등은 전기도 만들지만, 홍수조절도 하며 농사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서울시민의 급수공급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모든 자원들이 빗물이나 눈, 그밖의 것들과 함께 흘러내려 작은도랑과 우리의 하천을 거쳐 서울 한강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항상 신경쓰고 마구버리는 것은 곤란하다. 서로서로 협력하여 쓰레기 분류를 잘해 쓰레기봉투에 담아 잘 처리해야 한다.

3. 다 함께 "50미터만 더 뛰어보자"는 유명사업가의 슬로건이 있다.

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조금 더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는 뜻이다. 할수있다, 하면된다는 긍정의 힘으로 노력해 보자.

모 지방 일간지에서 '설악산 10경 명승된다'는 기사를 보면서 우리도 관심모아 힘 모아 치악산 10경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한다. 천혜의 명산이자 국립공원인 치악산의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꾸며보자는 것이다.

어려움은 따르겠지만 하나 둘씩 해결하면서 전진해 나가 보자.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 했다.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는 뜻이다.

그냥 치악산이 아닌 에메랄드를 품은 천혜의 명산, 국립공원 치악산, 아름다운 산으로…. 그렇게 되면 맑은공기와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계곡마다 더 많은 풀, 꽃, 나무들이 환호하며 춤출테고, 물고기도 찾아 올 것이다. 겨울엔 얼음거울 속 물흐르는 소리가 나는 그런 곳으로 말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은 큰 도시에서 찌들어 살았다고 한다. 치악산 가까이로 와 자주 접하고 산에 오르고 맑은 공기와 등산도 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많이 좋아져 진작 못 온 것을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우리는 가까이 있음에도 치악산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더 늦기전에 자주 접하면서 건강도 챙기며 생활에 활력소도 되는 치악산 산행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