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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힐-와플과 허니브레드 세트메뉴 등 다양
2013년 01월 07일 (월)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이번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다. 겨울이 하얗게 빛나고 낭만과 추억이 함께 쌓여가고 있다. 찬 공기를 뒤로하고 들어간 카페에서 몸을 사르르 녹여주는 따끈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이 겨울이 더욱 즐겁다.

단관택지 박경리문학공원 옆(토우 건물 2층)에 위치한 '커피힐(대표: 김순화)'은 겨울풍경에 한창 녹아들어 있다. 햇살 머금은 카페 창가에 앉아 눈 덮인 공원을 바라보며 마시는 진한 커피맛과 향에 흠뻑 취한다.

카페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 퍼진다. 카페지기 김순화 씨가 와플과 브레드를 직접 굽기 때문. 와플은 주문 받은 즉시 반죽을 부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여기에 달콤한 휘핑크림과 초코시럽, 메이플시럽을 얹어 맛을 더한다.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곁들여진 와플도 있는데 두 사람의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두툼한 식빵 사이에 꿀 시럽을 채워 넣고 버터와 함께 구워낸 허니브레드와 직접 만든 마늘버터를 바른 뒤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얹은 갈릭치즈브레드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티라미슈, 뉴욕치즈, 클래식쇼콜라 등 수제 조각케이크도 인기 만점이다. 최근에는 얇은 또띠아 위에 치즈, 햄, 베이컨, 파인애플 등을 토핑한 또띠아 피자도 내놓았는데 손님들 반응이 좋다.

커피 원두는 소량 주문해 그때그때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두는 로스팅 이후 보관 시간이 길어질 경우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열흘 안에 소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커피 메뉴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3천원, 케냐AA,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등 핸드드립커피는 4천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신선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테이크아웃 시 2천원에 판매해 부담 없이 커피를 사들고 공원 산책을 하는 손님들도 많다.

커피 외에 음료도 정직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몬차의 경우 일부 카페에서 가공된 레몬차 가루를 물에 희석시켜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곳에선 레몬을 설탕에 재워뒀다가 차를 만든다.

생과일주스의 경우 색소가 첨가된 시럽을 사용하지 않는다. 설탕시럽만 사용한다. 색감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픈 것이 주인장의 철학이다.

와플과 허니브레드 세트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아메리카노 두잔과 와플(허니브레드)을 더한 1만원짜리 기본 세트메뉴부터 세트 2번(1만2천원), 세트 3번(1만4천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커피를 비롯한 모든 차·음료는 3천원~4천500원, 케익과 브레드는 3천500원~6천원, 2인분에 해당하는 팥빙수는 6천원~7천원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연중무휴이며 정오부터 밤12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765-5693(커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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