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광삼 원주세무서장은 "영서지방의 중심도시인 원주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인 세입징수에 충실하고, 업무추진시에는 납세자와의 소통을 우선시하며, 서로 양보하고 이끌어주는 주는 조직문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이며, 대전고와 경희사이버대학을 졸업했다. 국세청 조사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국 등에서 근무했다. 가족은 배명옥 씨와 1남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