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GAT(도박중독예방활동단)가 대학생 도박중독 예방활동단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재단법인 도박중독재단이 주최했으며 16개대학이 참여했다.

상지대는 4학년 김승연 학생 외 5명은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도박예방주간 캠페인활동, 학술활동, 교육활동 등을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이 기반이 돼 대외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