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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
2012년 10월 15일 (월)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랍스타 하면 비싼 가격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랍스타를 먹어본 사람들은 갑각류 요리 중 단연 최고로 꼽기 마련이다. 랍스타를 해물탕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집이 생겼다.

판부면에 문을 연 해송(대표: 김정숙)은 랍스타와 해물탕, 랍스타와 해물찜을 함께 내는 주력메뉴를 선보인다. 20여종의 해물이 탕과 찜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김정숙 대표는 매일 바다에서 각종 해물을 공수해온다. 평범한 해물탕과는 다른 해물탕을 만들고 싶었다는 김 대표는 해물탕과 찜에 랍스타 한 마리를 통째로 넣는다. 또 랍스타 회도 별미이다.

김 대표는 대형할인매장에서 해물 시장가격을 조사했다. 그리고 보다 싸게 메뉴를 구성하기 위한 묘책을 냈다. 그것은 전날 예약 시스템. 해물의 경우 유통 및 보관과정에서 폐사하기 쉽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담도 가격에 책정된다고 김 대표는 판단했다. 그래서 전날 예약 받은 해물만 매일 공수하기로 한 것.

덕분에 예상보다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김 대표 묘책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연회장으로 쓸 수 있도록 마련한 대형 홀에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빔프로젝터와 대형 엠프도 구비했다. 각각의 방 또한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일반 좌식 방과 다다미식 방도 마련했다. 주차공간이 너널찍하며, 대형 족구장도 갖췄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하며, 연중무휴.

▷메뉴: 해물탕(랍스타포함 대 9만9천원, 랍스타미포함 중 7만원, 소 5만원), 해물찜(랍스타 포함 특대 7만5천원, 랍스타 미포함 대 5만5천원, 중 4만5천원, 소 3만5천원), 꽃게찜·탕(대 6만원, 중 5만원), 꽃게범벅(대 6만원, 중 5만원)
▷문의: 762-5355~6(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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