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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손병준(탁구) 패럴림픽서 런던 감동 잇는다
현재 세계랭킹 1위
2012년 08월 27일 (월)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오는 29일 2012런던패럴림픽 막이 오른다. 우리나라에서는 187명의 국가대표가 종합 13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이중 탁구(TT-11) 종목에 원주 출신의 손병준(춘천성수고) 선수가 출전한다.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루키인 손 선수는 지난해 9월 이탈리아 지적장애종합대회에서 개인복식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해 11월 홍콩 아시아·오세아니아 장애인탁구지역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손 선수의 2012런던패럴림픽 티켓이 확정됐으며, 현재 손 선수는 탁구(TT-11)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다.

북원초등학교에 다니던 손 선수는 탁구를 계속하기 위해 강릉중앙초교로 전학간 뒤 관동중학교를 거쳐 춘천 성수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손 선수 아버지인 손은수 씨도 탁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춘천에 있는 중학교에서 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어머니 우미정 씨와 여동생은 원주에 있다.

손 선수의 첫 경기는 오는 30일 오후1시에 열린다.  

이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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