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제작한 어린이 TV 프로그램 '후토스'가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돼 오는 7일 오후2시, 5시 치악예술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후토스는 환경문제로 폐허가 된 미래의 지구를 찾은 후토스 친구들이 마지막 생존자인 고슴도치 시로를 만나 지구 최후의 숲에서 펼치는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원주시 기획공연으로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예매. ▷문의: 737-4312(원주문화체육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