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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 24시간 발급
7월부터 무인민원발급창구 확대 운영
2012년 05월 07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오는 7월부터는 읍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연중무휴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가 기존 읍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 운영이 가능한 위치에 재배치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민원실 3대를 비롯해 7개 읍면동과 신림황둔 현장민원실, 시민문화센터 현장민원실에 각 1대씩 등 10곳에 모두 12대.

이중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3대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연중무휴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그외 나머지 장소에서는 일과시간인 월~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하루 8시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원주시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청사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청사 중문이나 현관에 재배치하고 연중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경제적·시간적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용실적이 저조한 신림황둔 현장민원실은 기존처럼 운영하며, 시민문화센터는 기존보다 4시간 연장된 오후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원주시 백은이 민원행정담당은 "운영시간이 연장되면서 민원 발급에 불편함이 있었던 직장인과 학생 등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편의 제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창구는 낮시간에 관공서를 찾을 수 없는 직장인과 학생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이용실적도 2010년 5만5천358건에서 지난해 6만3천515건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로 이용한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이 2만9천23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등기부등본 2만2천506건, 토지(임야)대장 6천263건 순으로 나타났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때는 먼저 메뉴를 선택한 후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지문 확인을 통해 본인임을 증명한 뒤 발급 매수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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