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식당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개 지역을 점심시간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운영한다. 오전11시30분부터 2시간이다.

해당지역은 문막읍 부영아파트 옆, 원인동주민센터 입구, 원주약국 앞, 명륜2동 도영쇼핑 앞, 단구동 귀론길 사거리·신성미소지움아파트 주변, 단계동 원주농협 앞, 우산초교 사거리, 태장2동 새마을금고 앞·농협북원지점 앞이다.

한편 원주시는 5곳을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치악예술관∼치악체육관, 봉화산우체국∼원주웨딩타운∼삼천교회, 관설동 근린공원∼우리치과 앞 사거리, 금대로 조치과∼주보형감리교회∼중앙조명철물 구간으로 공휴일에 시간을 정해 허용하고 있다. 또한 평원로 원주교 오거리∼구 금성호텔 구간은 풍물장이 서는 2·7일에 주정차가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