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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영양탕
2012년 03월 26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싸리나무를 넣어서 끓인 음식을 먹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흥업면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문 맞은편에 있는 '청정영양탕(대표: 김남식)'에서는 싸리나무로 비린내를 없앤 백숙을 먹을 수 있다.

싸리나무는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두통에 좋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스트레스나 무좀,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싸리나무가 특별한 맛을 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재료의 잡내를 없애주고 연한 갈색을 내면서 건강에 이롭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것.

학생들도 즐겨먹는 저렴한 토종닭곰탕(5천원)이 있고, 영양탕(8천원), 전골(1만4천원), 무침(1만4천원), 수육(1만5천원)이 있다. 또 싸리나무 효소백숙(4만원), 싸리나무 백숙(3만5천원), 싸리나무 삼계탕(1만원)을 먹을 수 있다. 백숙이나 삼계탕은 1시간 전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고기나 김치, 쌀과 같은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가게는 건물 2층.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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