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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늘어짐 교정만으로도 인상 바뀐다
2012년 02월 27일 (월) 최동익 최동익성형외과 원장 wonjutoday@hanmail.net
   

나이가 들면 눈밑이 퉁퉁하고 축 늘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눈밑의 지방이 쳐져서 표정이 어두워지고 심술궂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이는 단지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고, 유전적인 영향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밑 지방이 두터운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더 심해지고 주름이 겹쳐지면 더욱 악화됩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하안검의 지방을 싸고 있는 막이 약해지게 되고, 이 약한 부분을 통해서 지방이 밀고 내려와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통 40~50대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동양인의 얼굴은 볼륨감이 없이 밋밋하며 표정도 대부분 굳어 있기 때문에 눈밑지방이 튀어나오면, 눈은 더 작고 코는 더 낮아 보여 아무리 잘생긴 얼굴일지라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생김새가 특출나지 않더라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면 호감이 생깁니다. 이런 분들을 수술하다 보면 평상시에는 몰랐는데, 눈밑지방을 제거하면 눈이 커보이는 데다가 코까지 선이 잡혀 보이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술은 보통 젊은 분인 경우에는 늘어진 피부와 근육이 없기 때문에 눈 안의 결막을 통해서 지방만 제거하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연세인 30대중반 이상인 경우는 늘어진 지방뿐만 아니라 늘어진 피부와 근육조직을 제거하고 늘어진 부위를 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눈썹밑에서 2mm이내의 범위에서 피부를 절개해서 수술을 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눈밑부위를 귀엽고 젊게 보이게 하는 애교살수술도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약 한시간 이내로 소요되고 봉합한 실은 3일 정도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실을 제거 하면,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고 외부활동도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약간 붉은 상처가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서 자연스러워지면,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몇 달이 지나서 안정이 되면 수술한 의사도 몰라볼 정도로 거의 눈에 안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눈밑의 어두운 그림자처럼 보이는 다크써클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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