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는 세계의 경기 침체에서 우리나라도 벗어 날 수 없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총화, 단합, 소통이 절실하다들 한다. 허공 속에 사라지지 않게 실천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권위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취적 개방 관념으로 전환 하는 것이 급 선무이며 그것이 악순환 관례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길이다.

역시 솔선수범하는 원주시 공무원들 이므로 다음 조언에 겸허하게 귀 기울려야 할 것이다. 지난 2011년은 금지 항목만 빼고 인, 허가를 모두 허용한다는 국정 방침이 확정되어 법제처는 372건의 법령을 선정해 2011년 12월 말까지 해당 법령을 고쳐 확정 되었다.

새해 2012년은 실천의 원년이다. 필자가 주장한 바는 인·허가 결재권이 공무원의 고유 권한 이였는데 대폭 축소되므로서 대체 업무를 부여하여 변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해답은 민원인이 제출한 인, 허가 신청을 대행하는 것으로 주 업무로 전환하고 진행과정에 사업계획서 검토에서 한걸음 앞서 심독하고 연구하여 민원인 만큼 지식을 터득하여 민, 관이 혼연 일체되어 대행행정하면 진행과정에 사업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깨달아 점진적으로 참된 서비스 일꾼으로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행정 중심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체험 하므로서 담당자는 사고의 변화로 장수시대에 임하는 은퇴자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어 미래의 창업자가 될 수도 있다. 민원인은 인·허가에 따른 근심 걱정에서 해방되어 기업운영에만 전력 할 수 있다.

원주시 의회는 필요시 조례제정도 하여야 한다. 더불어 드릴 조언은 중부내륙의 교통의 중심 도시에서의 역할과 혁신, 기업도시에 입주하는 정부기관과 기업체 종사원과 선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므로 이에 대비 할 수도 있다. 원주를 약진의 도시로 만들어가는 역군의 공무원을 기대하며, 우리 함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