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투데이 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토지사랑회(회장: 정선용)가 주관한 '2011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에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이 토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14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됐다.

차유희(50·서울 금천구 시흥3동) 씨가 '임이네가 용이에게'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유인실이 오가다지로에게'의 최혜린(일산동) 씨와 '길상이가 우관선사에게'를 쓴 이새보미야(일산동) 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