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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쳐지면 각막 손상돼
2011년 08월 22일 (월) 최중곤 드림연세안과 원장 wonjutoday@hanmail.net
   

어린아이들과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속눈썹이 안구 쪽을 향해 자라 안구를 찌르는 것을 속눈썹 난생(찔림)이라 하는데 각막과 결막이 손상을 입고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며 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눈썹을 뽑아주면 일시적으로는 치료가 되지만 다시 눈썹이 자라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눈 속으로 들어가는 속눈썹 뿌리의 수가 많으면 눈꺼풀테 교정수술을 해야 한다.

윗 눈꺼풀 말림이나 윗 속눈썹 찔림

아래눈꺼풀의 눈썹이 찌르는 것보다 더 불편한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눈 모양과 안면구조를 고려해 안과에서 쌍꺼풀수술을 받으면 대부분 해결되며 안구 손상이 좋아지는지를 관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눈꺼풀 속 말림

눈꺼풀 테가 안구 쪽으로 말려 들어간 상태를 말한다. 속눈썹 전체가 안구를 찔러서 심한 속눈썹 난생 때와 같이 각막손상, 결막충혈이 있으며 눈물이 나고 눈이 부시다. 눈꺼풀 말림은 눈꺼풀의 경련, 흉터 때문에 생기기도 하고, 선천성이거나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힘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

아래 눈꺼풀에 주로 발생하나 흉터 때문인 경우는 위 눈꺼풀에도 발생한다. 경련에 의한 눈꺼풀 속 말림은 안윤근이 지나치게 수축하기 때문이며 만성결막염, 각막염 등의 자극이 안윤근이 수축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원인을 제거해 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수술을 해야한다.

눈꺼풀결막 및 눈꺼풀 판에 흉터가 생기면 눈꺼풀이 당겨져 자연히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들게 된다. 이를 반흔성 눈꺼풀 속 말림이라고 한다. 원인을 제거한 다음 수술을 하는데 흉터가 생긴 눈꺼풀결막을 제거하고 입안의 점막을 이식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선천적인 눈꺼풀 속 말림은 매우 드문데, 눈꺼풀 전체가 안구 쪽으로 말려 있으며 동양 어린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덧눈꺼풀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눈꺼풀 피부 늘어짐

요즘 안과를 찾는 어르신들 중 많은 수가 눈꺼풀 피부가 탄력성을 잃고 늘어지면서 눈꺼풀이 동공을 가려서 시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안과에서는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면서 환자가 원하면 쌍꺼풀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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