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물류센터 대표로 하태준 전 W물류센터 지역네트워크브랜드사업단장이 선출됐다.

하 대표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지역상권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중소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강원도에 맞는 지역형 유통체계를 만들어 조합원들이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물류센터 대표이자 이사장을 겸임했던 이준섭 전 대표는 이사장 직만 수행한다.

최다니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