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한방칼럼
     
교통사고 후유증, 남기지 말아야
2011년 01월 03일 (월) 김종운 경희한의원 원장 wonjutoday@hanmail.net
   

교통사고는 차량의 충돌, 추돌, 전복 등의 사고로 인체에 물리적 충격이 주어져서 생기는데 그 충격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개는 교통사고가 나면 증세가 심각해 보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즉시 응급진료를 받거나 분쟁 조정을 위한 진단과 조치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외과적 손상에 대한 조치를 다 했는데도 환자가 계속해서 불편을 호소하거나, 교통사고 후 치료를 통해 통증이 해소 되었는데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 다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사고 당시에는 별로 증세가 뚜렷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새롭게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후유증에 한의학적인 치료는 매우 성과가 높습니다.

실제로 자보환자 중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한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특정부위, 팔 다리 등 외상으로 인한 통증이 73%, 피로 전신 무력감 7%, 두려움 6%, 가슴 두근거림 5%, 어지러움이 5% 정도로 나타나고 있는데 조사 응답자의 88%가 만족스런 호전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첫째는 활혈거어, 이기해울 하는 치료를 합니다. 교통사고는 외부 충격으로 우선 육체적 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때 어혈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이 어혈은 우리 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근육이 긴장되게 하기 때문에 초기에 어혈을 적극적으로 풀어 줘야 합니다.

몸이 건강할 때는 스스로 치료하는 힘이 있어서 가벼운 어혈이라면 저절로 풀어지게 마련이지만 심각한 손상으로 수술을 받는다든지 심한 타박을 입게 되면 어혈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통증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강근골 보간신 해 주어야 합니다.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한 부위는 사고 부위 근골 조직이 취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일단 치료가 돼 통증이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 환부가 몇 달 후 피로한 틈을 타서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을 미리 막고, 완전한 치료를 하려면 뼈대와 근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는 경우에 따라 개울안신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약하고 여린 사람은 후유증으로 불안해하거나 잠을 못자고, 우울함과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김종운 경희한의원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