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생활·레저 > 레저
     
신묘년 새해 해돋이 "치악산에서 만나요"
2010년 12월 31일 (금)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도내 해돋이 명소들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돋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원주도 구제역이 발생한 상태여서 축산농가들을 위해 가급적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산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치악산 일출도 장관이다. 어둠으로 덮혔던 치악산 주변 산 능선이 차츰 주홍빛으로 변하고 붉은 능선을 만들면서 힘차게 태양이 솟아오르는 광경은 바다에서 보는 일출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구룡사 방향에서 올라가면 3시간 정도, 황골이나 고둔제 쪽에서는 2시간~2시간 30분가량 걸린다. 치악산국립공원과 치악산민간구조대가 조를 나눠 중간 중간에서 등반객들의 안전을 돌보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정상에 오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방한복을 꼭 입어야 한다.

핫 팩을 주머니에 넣어 가끔씩 비비면 추위를 녹이는데 도움이 되고 두꺼운 옷을 하나 입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람을 막아줄 모자와 장갑은 필히 착용해야 하며 등산화를 신고 아이젠을 준비해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길을 밝혀줄 손전등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 기온이 심하게 떨어지면 카메라렌즈가 망가질 수도 있어 소형 카메라를 휴대하는 것이 편리하다.

황골 매표소에서 4시30분에 등반을 허용할 예정인데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다. 내려오는 길에 감상할 수 있는 치악산 눈꽃은 자연이 내린 새해 선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아침 치악산에서 해 뜨는 시각은 오전7시42분이다.

모임이나 단체에서 버스를 대절하거나 가족 단위로 승용차를 이용해 장거리로 일출을 보러 가는 것도 좋겠지만 가까운 산에 올라 일출을 보는 것도 의미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다. 어떤 곳에서 일출을 보느냐 보다 일출을 맞이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문의: 732-5231(치악산국립공원)
임춘희 기자

임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