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밸리는 오는 26일까지 '그땐 그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둘째·넷째 토요일 개최
쫀드기 별사탕 옛날교복

오크밸리는 70, 80년대 복고 분위기에 젖어볼 수 있는 '그땐 그랬어' 이벤트를 오는 6월 26일까지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Spring Festival' 행사로 '그땐 그랬어' 이벤트는 쫀드기, 쥐포, 별사탕 등 추억의 먹을거리와 옛날 만화방 등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볼거리를 선보인다. 옛날 교복과 모자, 가방 등도 전시해 고객이 직접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와함께 배드민턴, 농구, 하키, 탁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가족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허브화분 가꾸기 행사와 짚풀공예, 활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또 직접 쿠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POP 글씨교실 등의 행사도 열린다.

오후2시와 4시에는 비보이 특별공연, 마술, 아코디온·오카리나 연주 등의 게릴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Spring Festival은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