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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골
2010년 05월 10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오염되지 않은 맑은 지하수로 양식한 싱싱한 송어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송어골(대표: 김명숙)'이 영업을 시작했다.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송어 양식장(오주수산)은 수온이 낮은 지하수를 끌어올려 송어를 양식하는 곳이다. 송어 맛을 좌우하는 육질은 수온과 관계가 깊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 김 대표는 "송어 살이 단단하고 육질이 쫄깃쫄깃해 일반적인 송어와 다르다"고 말했다. 회는 대(5만원), 중(3만8천원), 소(2만5천원)로 나눠져 있으며 추가시에는 1만8천원. 송어튀김과 매운탕을 먹을 수 있고 나물, 조림, 부침, 물김치, 콘샐러드 등이 상차림으로 나온다. 여러가지 채소를 듬뿍넣고 비빔회로도 먹을 수 있는데 콩가루와 들기름은 국산을 사용해 고소함을 더했다.

치악산 자락인 행구동 국형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원주공고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치악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기에도 그만이다. 주차장도 널찍할 뿐더러 주차장 아래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다. 테라스에 20여개, 실내에 15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어 회식공간으로 넉넉하다.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문을 연다. ▷문의: 747-4477(송어골)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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