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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 칼국수
2010년 02월 01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따끈한 국물로 추위를 녹이고 싶은 요즘, 해물을 듬뿍 넣고 시원하게 국물을 낸 칼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면 '해물뚝배기 칼국수(대표: 홍일구)'를 권한다.

단관택지 내 단구중학교 인근 달구지 한식집 옆에 해물뚝배기 칼국수가 있다. 일반적인 해물칼국수집에선 오징어와 홍합만 넣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곳에서는 전골모양의 넙적한 뚝배기에 손으로 밀어 만든 칼국수와 게, 새우, 주꾸미, 꼬막, 홍합 등 해물을 넉넉하게 넣어 테이블에서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을 수 있다.

홍 대표가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에 신선한 해물이 더해져 감칠맛이 살아있다. 특히 국수를 다 건져 먹고 나면 즉석에서 남은 육수에 영양죽을 끓여주는데 부드럽고 담백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반긴다.

천연재료인 뽕잎과 백년초를 반죽에 넣어 형형색색으로 빚어 끓인 만두국(6천원)도 이 집의 자랑이다. 고기만두와 떡만두 두가지로 나눠져 있고 삼색만두찜(4천원)도 있다.

홍 대표는 "평범한 칼국수와는 재료부터 다르다"며 "한 번 맛 보면 금방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

▷문의: 766-1733(해물뚝배기 칼국수)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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