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한방칼럼
     
조기폐경, 비만 해결해야…
2010년 02월 01일 (월) 고기숙 대장금한의원 원장
   
 
   
 

조기폐경은 폐경될 나이가 되지 않았는데 월경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아이를 갖고자 하는 가임기 여성에는 조기폐경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기폐경은 무월경, 혈중 성선 자극 호르몬의 증가, 여성 호르몬의 저하 및 난소 조직 검사에서 난포가 없음을 병리학적으로 확인함으로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조기폐경은 난자를 생산할 수 없어 시험관아기와 같은 시술 자체가 불가능하고 다른 여성의 난자를 기증받는 방법밖에는 임신 방법이 없습니다.

조기폐경은 한의학에서 '경폐(經閉)'라는 질병입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월경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월경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정신적인 문제, 혈허(血虛), 자궁의 기질적인 문제 이렇게 크게 세 가지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란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는 경우로 집안일이나 직장 일 등이 과하여 이겨내지 못하면 페경에 이르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자궁은 신경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억울한 마음이 들어 울화가 쌓이거나,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 화(火)가 심경(心經絡)을 자극하여 그 열이 폐로 전달되어 폐기의 하강하는 기능에 이상이 옴으로 월경이란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혈허(血虛)란 월경의 기초물질이 되는 피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양부족을 의미합니다. '혈(血)'이라는 개념속엔 눈에 보이는 빨간색의 피뿐 아니라 몸에 어떤 명령을 전달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 등을 포함한 의미로 이해합니다. 자궁은 풍선과 같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하는 평활근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매달 가장 안쪽에 위치한 내막이 증식되었다 탈락하는 일을 반복하는 월경이 직접 일어나는 장소입니다. 자궁이 있는 이 하복부가 차게 되면 월경혈이 빠르게 완전히 자궁경부와 질을 통해 배출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자궁이 차면 월경혈을 빠르게 배출하지 못함으로 정상적인 몸은 월경혈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자궁근육을 더욱 강하게 수축하게 됨으로 월경통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자궁속에 이와 같이 배출되어야 하는 월경혈이나 순환, 대사작용에서 생산된 찌꺼기가 자궁에 저체되면서 열이 발생하면 그 열이 심포락과 폐경락으로 전달되고 월경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과체중인 여성의 자궁에는 지방이 많이 끼게 되어 장부균형을 망가트리게 됩니다. 이것 역시 폐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