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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마을
2010년 01월 25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낙지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낙지마을(대표: 조창훈)'이 반곡관설동 근린공원 근처 대명학원 골목에 문을 열었다.

20년 요리 경력으로 주방을 책임진 조 대표는 "연구를 거듭해 시원한 국물의 육수를 개발했다"며 "전골류나 탕류 국물이 개운하고 맛있어 손님들이 좋아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한 낙지를 여러가지 채소와 함께 철판에 볶는 낙지철판볶음이 인기메뉴인데 기본 매운맛, 눈물맛, 죽을맛으로 매운 정도가 나눠져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철판 낙지를 먹고나면 치즈와 미나리가 들어간 김치볶음밥(2천원)을 먹을 수 있는데 양이 푸짐하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낙지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건강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그래서 계절과 상관없이 많이 찾는 보양식이기도 하다.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 문을 열며 연중무휴. 22명·16명이 앉을 수 있는 방과 홀이 있어 좌석도 넉넉하다. 낙지비빔밥(5천원), 왕만두국(5천원), 불낙전골(6천원) 등으로 부담없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고 산낙지회는 싯가로 가격을 결정한다.

▷문의: 762-0141(낙지마을)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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