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선 시인

　김순선 시인과 이향수 시인이 시낭송가 인증을 받았다.

　한국시낭송가협회 원주지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청소년 및 성인 시낭송대회'에서 김 시인과 이 시인이 나란히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관한 이번대회 입상자에게는 시낭송가 인증서가 전달되며 협회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원주문인협회와 시동인 도드미에 몸 담고 있는 김 시인은 성호백일장 장원, 월간 문학공간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고창 한석봉 서예학회와 고창 동백서예학회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시조문학으로 등단한 이 시인은 전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창작시 공모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을비롯해 월하시조백일장 차상, 원주평생교육정보관 주최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현재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독서회와 역사논술 강사로 활동중이다.　

	▲ 이향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