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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뒤 내다보고 인재양성 |
| '십년수목백년수인' 기념석 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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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원주교육청 앞마당에서 열린 기념비 제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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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청(교육장: 이봉수) 앞마당에 기념석이 세워졌다. 교육청은 지난 22일 정문에서 원주교육청 기념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광기 강원도교육위원회 부의장과 제2권역 조광희 교육위원, 그리고 관내 각급 학교장 1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석에는 김광기 부의장 친필로 '十年樹木百年樹人(십년수목백년수인)'이라는 글귀가 새겨졌다. 십 년 뒤를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백년 뒤를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는 의미다.
이봉수 교육장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가장 중요시하는 원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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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원주교육청 앞마당에서 열린 기념비 제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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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