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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황소곱창구이
2009년 09월 28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이미 서울에서 성공을 거둬 14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소곱창의 원조인 '황소곱창구이(대표: 최호석)'가 단구동 단지촌 뒤에 입점했다.

황소육우의 곱창은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씹히는 느낌이 좋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 서울 신정동에서 15년 동안 경험을 쌓은 최 대표는 곱창의 맛은 무엇보다 질 좋은 곱창이 좌우한다는 원칙 하에 손수 곱창을 고르고 손질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양파, 감자, 두부, 김치와 함께 돌판 위에서 구운 곱창은 간장을 다려 진국을 낸 양파소스와 부추와 함께 먹는다. 양파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매일 소스를 만드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염통이나 대창은 서비스로 내는데  200g 1인분이 푸짐하다. 막창은 다른 부위보다 두꺼워 부드럽고 순한 맛을 내기 위해 키위와 갖가지 채소를 갈아 24시간 숙성시켜 양념구이로 먹는다. 양념갈비를 먹는 느낌이다.

곱창, 막창, 대창, 벌양구이는 모두 1만4천원씩이고 특양은 2만원, 간·천엽은 1접시에 5천원. 구이를 다 먹으면 돌판에서 볶는 김치볶음밥(2천원)도 인기다. 또 곱창전골과 함께 식사가 가능해 점심식사로도 좋다. 100석 정도의 좌석이 마련돼 있고, 오후1시부터 새벽1시30분까지 영업한다. ▷문의: 762-9259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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