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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램
2009년 09월 14일 (월)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태어난지 1년 미만인 어린양고기(Lamb) 중 부드럽고 고소한 부위를 엄선해 우리 입맛에 맞게 구워먹는 양고기 전문점 '마야램(대표: 김윤종)'이 관설동 박경리문학공원 건너편에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양고기는 질기고 노린내가 날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마야램 양고기는 뉴질랜드와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식용 양을 사용해 치아가 부실하거나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김 대표는 "스테이크가 아닌 로스구이를 즐기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다"며 "오리고기나 쇠고기와는 다른 독특한 양고기 맛을 먹어본 사람은 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양고기는 칼로리는 적은 반면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유럽인들에게는 웰빙음식으로 유명하다.

숯불에 껍질째 구운 마늘이 익으면 껍질을 깐 다음 양고기와 함께 먹는데 맛도 좋지만 흑마늘과 같은 효과가 있어 반응이 좋다. 점심식사는 예약손님에 한해 가능하고 오후5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연다. 실내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잘 꾸며놓은 테라스도 운치 있다. 주차장 널찍하며 삼각갈비(1만4천원), 알등심(1만2천원), 소스양꼬치(8천원), 양모둠세트(3만원), 양갈비해물전골(중 2만5천원, 대 3만5천원) 등의 메뉴가 있다. ▷문의: 011-565-1157(김윤종 대표)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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