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오후2시 반곡관설동 김태영 씨 농가에서 신품종 복숭아인 '수미'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수미는 주 품종인 '유명(8월 중·하순)'과 '장호원황도(9월 중순)' 사이에 수확하는 품종이다.

숙기가 9월 상순인 하얀 속살의 만생종으로 과종이 크고 단맛이 강하며 육질이 부드러움으로써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