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우체국 이웅섭 실장
보이스피싱 예방 기여 표창

원주우체국 이웅섭 금융영업실장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 을 전개하는 등 시민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한 공로로 지난 18일 원주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조영삼 원주고용지원센터 소장

원주로 이전하기로 한 모 업체의 인력채용대행과 산재위험이 높은 산업장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고용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실직자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업체별 고용지원정책 사업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시인

오는 26일 오후7시 하얏트 뷔페에서 자신의 세번째 시집 '뿌리끝이 아픈 느티나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지난달 출간한 '뿌리끝이 아픈 느티나무'는 지난 2006년 발표한 '힘든 줄 모르고 가는 먼 길' 이후 고 시인이 3년만에 세상에 내놓는 시집이다.

박한선 부론면 정산1리 이장

2006년 새농촌건설운동 강원도우수마을 선정기금으로 조성한 정산1리 생태형체험마을에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체신청 직원들이 방문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상지대 한방병원 의료봉사지원활동으로 마을주민들이 무료로 건강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었다.